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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2001.01.14 21: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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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의 답변을보구`~하하*^^*
나두 신기허당~~

글구...민희언니~~또오 보구만있찌??헤헤
짐...전 진숙이와 버티칼리미트를 보구나왔어요~*^^*
음...역시 기대하구봤는뎀~~잼있떠군용~홍홍
다덜 보세요~~
난 잼있썼는뎀~~쩝@
오늘 첨 쥐비에쓰를 했써용~
자옥언니가 앞으루 마니 힘들거가타요...울반...넘 힘드시죠?
언니~화팅!!힘내세용!애덜이 장난끼마나두 다 맘은 차케용~<과연...>
얘덜아!!우리 잘하장~~

글구용...인제...
은주는 가기 힘들거가타요...
연습때매..
혼자연습이아니라..밴드연습이라섬...한명이라두빠지게되면...연습이 힘들어지거덩요..
기도마니하께용!!
화링!!!

글구...청년부...
요즘...그런생각을 해봐요
제자신부터..청년부를 위해 기도하지못한것에대해...

음...한자매와 예배에 대한 이야길 나눴습니다...
많은 예배가 있더군요...교제만이 가득한예배...
눈물이 있는예배... 사랑이 가득한예배...인간에게 드려지는 예배...형식적인예배...
살아있는예배...화려한예배...
우린 과연 어떤 예배를 드리고있을까요?
왜...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예배에선 여느집회...두란노...예전단...에서 얻는 만족감과 기쁨..
자유함을 느낄수없을까요?
학교가 그러타보니...집회를 마니 다니게됩니다...
집회를 다닐때마다...느낍니다...너무도 안타까움을...
왜 그런 기쁨과 은혜를 교회에선 찾지못하고...갈급함을 느끼고...밖으로 그 갈급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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