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카카카!!!
어제겠군요.... 김간사님,현덕이형,경석,규호,동두,영주랑 관악산에 산보를 갔습니다....
후발대로 승배랑 유석이가 산을 올랐답니다...
함~~~~ 주겄쓰.... 안오다니... 다신 산 너랑 안가... 헤헤...^^
군대 가기전 한번 더 가자... 장집사님과 함께....
저희 9시에 청담동에서 다마스를 타고 갈지자 주행을 하며 30분만에 서울대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초스피디한 산행으로 정상을 1시간10분만에 그리고 왕복 1시간 50분만에 산행을 마쳤답니다....
올라가서 기분은 좋았는데 서울을 끼고 층을 이루고 있는 스모그를 보니까 설에 살기 정말싫더군요...
그리고 다마스에 뭍은 먼지를 보며 오늘내린비가 얼마나 지저분한지 다시 느끼게 되었답니다.... 설 넘넘 더러워~~~~~~~
참고로 전 안산시민입니다... ^^;;;
암튼 넘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간만에 운동을 해서인지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고생한 분들하고는 더욱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하루였습니다....
글고 다시한번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기회였죠.....
정말 너무 마니 쪄서 어찌 빼야할런지... ^^;;;;
아래 정희누나 이하 자매님들 운동하신다구 하더군요....
운동 열심히해서 청년부 평균무게 내려놓읍시다....
빨리 계획해서 산한번 더 갑시다...
함~ 산어디갈지 기획하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