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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0.12.28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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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노래 제목같은걸 또 쓰고말았군. 오늘은
이리저리 온동네를 다 휩쓸고 다닌것 같다. 아침에 운전면허
학원때문에 신촌에 갔다가, 다시 남영동, 그리고, 집에 들려서
밀린 잠을 잠깐 잔후에, 다시 남영동, 그리고 혜화동에 갔다가..
뭔가 선물할 것이 있어서 선물사러 종로에 갔다가 다시 혜화동
그리고, 선배가 불러서, 다시 남영동. 그리고 집에 들어가기전
다시 게임방에 들렸다. 집에 컴이 없다는 것이 상당한 불편이다.
이렇게 게임방에서 글을 써야하니까. 별로 한게 없는데..
시간만 잘간다. 내일부터는 공부한다는 다짐을 다시하며..
남산 도서관에는 항상 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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