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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12.22 15: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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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발표>

제목 : 주님의 마음으로
부제 : 있는 모습 그대로

장소는 청년부실, 상황은 예배 시작 약 10 분 전. 빠르게 진행.
지웅과 윤희와 태영 전도사님은 왼쪽 뒤 의자에 앉아있고,
청년부원들은 가운데부터 오른쪽으로 쭉 앉아있다.
지웅, 앞에 나와서 부원들에게 얘기한다.

지웅 : 예배 시작할 시간이 10 분 정도 남았습니다. 함께 예배를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해서 예배할 수 있도록, 예배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모두, 통성으로 빡씨게 약 5 초 간 기도.
윤희, 통성기도 끝나자마자 5 초 간 찬양인도

윤희 : 다 같이 찬양합시다!
모두 : (찬양하세의 첫 가사 한 소절만 하고 끝.) 찬양하세!
윤희 : (모두 간절한 모습으로 기도한다.)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찬양의 예배 받으시니 감사합니다.

윤희 퇴장, 태영 전도사님 등장 10 초 짜리 말씀 선포. 짧은 기도로 마친다.

태영 전도사님 : 다같이 말씀 봅시다.
(예를 들어, 아들을 낳으리니 예수라 하고..)
(예를 들어, 이 땅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두, 주기도문으로 1 분 예배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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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간에 성탄 발표 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웅 : 성탄 주일 발표를 해야하는데 뭘 하는게 좋을까요?
날나리(한 분이 자원해주세요.) : 뭘 해야 성도님들이 기냥 뿅 갈까?
.
.
날나리 : 뭘 해야 애들 기를 확 죽여놀까? 이번 기회에 한 번 떠서 잘 보여야쥐~!
현덕 : (갈라디아서 1:10을 인용하여, 권유하듯) 사람에게 잘 보이기보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발표를 하자.
지웅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게 뭘까요?
은희 : 음... 주님의 마음이 뭘까?

주님의 마음으로 나 춤추리 성령의 능력으로 따라가리
주님의 빛 가운데 걸어가리 주님의 마음으로 춤추리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리 주님 약속의 말씀 나 신뢰하리
다시오실 주님 나 바라보리 주님의 마음으로 춤추리

나레이션 : 맞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탄 발표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이 찬양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몸부림치는 우리 청년들의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주님을 함께 높입시다. 함께 부를까요?!!

#1. 주는 생명의 근원 하늘과 땅의 주인 주안에 넘치는 기쁨
주님의 아이 되어 기쁨으로 춤추리 주님의 영광을 위한 기쁨

#2.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을 위한 사랑 순종으로 주께 드려
나의 모든 힘 다해 주님께 경배하리 나의 모든 것 다 드려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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