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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2000.12.20 2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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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가 이쁜 관계로 글을씁니다.
이쁘니까 쓰고 싶네요.

음... 이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렵니다.
내 할일을 찾아야 되겠지요..
가만 보면 하나님은 날 쉬지않게 하십니다.
주변을 어떻게든 조성하서서
빠쁘게 날 만들죠...

한동안 한가했는데 2월말까지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해야합니다.
고3 때도 기도 잘 안했었는데...
이번엔 하나님께 물어버렵니다.
당신이 도대체 나한테 뭘 원하는지...

정말 이번에도 여김없이 그 일을 하나님께서 꾸민거라면...
그래서 이 주변을 혼란스럽게 하셨다면
저 역시 거부 안하고 당신의 음성에 한번 귀 기울여보지요.

음... 윤화랑 성가대 같이 할 사람?....
윤화 성가대 하고싶은데...혼자는 창피해서(?) 못 가겠습니다.
내년부터 꼭하고 싶은데...
나 말고 또 하고 싶은사람....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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