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김대영 2000.12.19 02:07:05
94
나도 기쁜소식이다. 새벽이 지나 이제 조금만 이상태로
버티면, 아침이 밝아오는데도, 기쁜소식이란건, 여전히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듯하다. 그렇게 기다리던 연락이
왔고, 그토록 기다리던 ... 할수 있었고, 들을수 있었으며
기분까지 좋다. 전혀 기대한 일이 아닌데..
특히나 그 일이 아주 사소한 일이기에 기분은 더 좋다.
중대한 일이었다면 마음을 떨었겠지..

집에 가야겠다. 후후. 보고싶다.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