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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마라! 자식아 아직 창창한 놈이... 잘지내냐? 농구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구만.... 함 해야지?
어쨌든 메리크리스마스다..



김근우 wrote:
> 아애 윤구 글처럼 몸이 성한데가 하나도 없다.......
> 잘 뛰던 옛기억이 새록새록.... 내자신이 생각해도 넘넘 형편없는 몸이 되구 말았다... ㅠ.ㅠ
> 살을 빼든가 해야지.... 이제는 농구한게임 뛰는것도 힘이 부친다.....
> 어제 무리했서인지 밤에 멘솔에담 다리에 전신맛사지를 하고 잤다...
> 그거 안했음 자다가 쥐가 났을테니까.... 하하하하!!!
> 처방을 헤서인지 마니 나아지긴 했느데 물집잡힌 자리 넘넘 아프다.... ㅠ.ㅠ
> 아!!!1 글구 남자 지체님들 요즘 청년부 모든 형제님의 모매가 예전같이 안더군요....
> 앞으로 게임 줄이고 운동합시다.... ^^
> 글구 주일날 약속안지키는 몇몇 지체님들......
> 약속은 하구서 왜 안나오시는 겁니까???
> 이번주부터 안나오면 알아서 해!!! (참고로 난 안산이 집이다.......)
> 나보다 멀면 안나와도 좋아!!!! 헤헤.... 너무 협박하는것 같군!!!
> 어제하루는 넘넘 즐겄웠음다....
> 아래 학년 형제들과 농구하고 밥도 얻어먹구...
> 최철귀 넘넘 고마웠당!!! (자슥 담에 군대갈때 내가 첵임지구 환송회 해줄께... ^^)
> 영광의 상처도 남았지만... 그려도 마니 친해진듯....
> 고3 남자 지체들 예비 1년차 나이든 형님들도 계속 뛰는데 힘들다구 서로 빠지겠다구 하더군....
> 자슥들아 디아 그만하구 운동좀 해라~~~~
> 암튼 자주자 주 같이 운동합시다.....
> 지금도 다리가 넘넘 아프다.... 빨리 에전에 나로 돌아가야지..... ^^
> 참 웅6시 까지 교회로 오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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