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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0.12.18 12: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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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누나도 이 영화 봤군요. 전 기대작이었는데,
전혀 실망하지 않았다는 그 맛. 아기자기함에, 살아
있는 연기를 볼수 있더군요. 게다가, 한창 고등학교
때 즐겨듣던 라디오의 입맛을 느낄수 있던 작품이었
고요. 최첨단의 시대를 달리는 이시기에, 라디오 방
송국의 일상이란것은 왠지 추억속에서나 존재할것만
같게 느껴지는데..
좋더라고요. 헤헤헤..

아, 웰컴투 미스터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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