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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선 2000.12.18 10:37:21
80
개봉날 본영화는 나로써는 드문일인데
어찌하다보니 보게 됐당
못볼뻔하다가 ...
기대하지 않고 보게 됐는데
그 이상을 맛봤다
대영의 제목을 보고 읽게 되었다네...
여긴 이제 낯설지만 이영화의 제목은 공감할수가 있어서리
남깁니당
나두나두 넘넘 좋았당
대영처럼 적지는 못하지만
처음부터 입을 다물지 못했걸랑!
그처럼 영화관서 크게 아주크게 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웃을수 있었던 영화는
오랜만인가?처음이던가!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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