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증속 작업했다더니... 꽤 인터넷이 빨라졌다.. -_-

오늘 12시 영어시험을 끝으로 '大 1학년 기말고사'가 끝이 났다.

그리고 나의 꿈에 그리던 대학교 1학년의 생활 또한 끝났다...

과연 꿈에 그리던 생활과 같은지 모르겠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많았던 1년... 얻은거라곤 전공에 대한 전문 지식 다소..

학원에 가서도 배울 수 있는 것들이란 생각에 아쉬움이... -_-

그치만 생각해보니 고등학교때와는 다른 사고와 인간관계들이 있어서 절망적이진 않다.

이제 방학했다고 흥청망청 놀기만해선 안될텐데...

오히려 일을 만들어서 바쁘게 정신없게 보냈으면 좋겠다..

정말 요번 방학에는 씨언어 마스터를 우선으로..

즐거운 겨울, 알찬 방학 되길 기도해야겠다..

으음.. 꼭 시험 못본 한풀이를 쓴거 같군...

영어시험 잘봤는데말양...... -_-;; 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