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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2000.12.13 0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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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안냐세여~~
전..예비 1년차 수연이예요!!
흠..저..아시죠???모르실려낭???^^;
강촌댕겨오구나서 곧장쓸려구 했는데 집에 컴이고장이나서....
이제서야 글올리게 됐어여~~히히~~
글구보니 예람에 들른것두 첨인것같네요!!! 넘예뻐여~~앞으론 자주 들를께여!!
음..쫌 뒤늦은얘기 같지만 강촌다녀온 이야기좀 할려구요!!!^_^!!
우선 넘넘 좋았구여 넘넘 캄사드립니당!!!
요즘 전 실기준비중(아시죠??체육과준비중인거..헤헤...)이라 다른 친구들은
다들 잼나게 놀구 자유로운데 실기시간에 매여서 답답했었거든여~~
근데 마침 시간이 맞아서 갔었던건데...밤에 밖에서 별두 보구 ,칭구덜이랑 얘기두하구,
언니오빠들도알게되구,같이 게임도하구,등등....이제까지 답답했던것두 풀렸구여~글구
무엇보다 빨리 대학생이되고싶다는 생각이들더군요!!!!하하하!!!꼭 대학을 가야하는건
아니겠지만 말예요!!히히!!어쨌든 강촌댕겨온걸 생각하면서 실기 열쒸미 하고있슴당!!!!(^.^)!!!!
음..글고 수연이가 또 느낀건여~
주님안에서 하나된 언니 오빠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구여~
음..글구 어색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얼굴 마주칠때마다 웃어주시구
친절하게 얘기해주시고 챙겨주신것두 넘넘 좋았어요!!!
하하!!정든 고등부를 떠나는것두 아쉽긴하지만 청년부도 빨리 가고싶네여...^^:
음..아!!맞다!!제가 글쓰게 되믄 꼭 말씀드릴려구 했던건데여~
흑흑!!ㅜ.ㅜ!!저정말 억울??함당!!!
칭구덜이 저보구 내숭이래요!!!^^: 치~~저 정말 내숭아니예요!!!-.-!!
제가 첨보는사람들이랑 같이있으면 어색해서 말도 잘안하구 그래서 그렇지 친해지면 안그렇다구요!!
예전에 쓰여진 글을보니 대영오빠?^^두 절 무쟈게 조용하구 얌전하게보신것같은데여~~사실전...
할튼 앞으로 제가 청년부 가게되믄 다 알게 되실꺼예요!!!^^
글고 또 빠질수 없는얘기..마피아게임!!...
헤헤헤..제가좀 능청이 심했나요????^^:사실 좀 졸렸었는데..좀더 오버??해서 졸린척..히히..
표정관리하느라 혼났어요!!주위 사람들이 다 보는가운데 능청 떨기란...하하!!!
어쨌든 강촌다녀와서 좋았다는 말씀드립니당!!!!*^^*
음..그럼..한주동안 평안하시구여~~또 글올릴께요!!!
안녕히 계세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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