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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희 2000.12.11 09: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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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 서희예요~짐쯤 다들 주무시고 계시겠져?후후 전 집에 오자마자 한 2시간 자구 7:30까지 학교에 등교를 했답니다..지금은 컴 수업시간이구여 글서 이케 글을 남긴답니당^^피곤하기두하구 졸립지만 히히 이번 강촌간거 정말잼있었구요 언니 오빠들께서 참 마니 수고하신것 같아요*^^*
특히,밥먹을때 1년차 선배님들께서 다 준비하시구..감사해요 근데 청년부는 원래 그런가요?간사님두 그러시던데요?남자들이 다 한다구 여잔 편하다구!^^하하 근데 제가 봐두 좀 그런거 같아요^^
사진 찍은거 빨 나왔음 조케써요 기대되는걸요~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불꽃놀이 하구 사진두 찍을려구 다 준비해왔는데 모두들 마피아 게임에 빠져서 ㅠ.ㅠ 결국 올때 윤구오빠드리구 왔는데 잼있게 노셨음 해요 왜그거있잖아요 불꽃놀이 종류중에 한명씩 잡구 돌리면서 하는거..하하 그거 삼십개나 사온거 있죠!비록 하나에 백원이긴 하지만 말예요^^*그럼 이마안~모두들 다 잘주무시고 좋은꿈꾸고 이번 한주간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생활 살기로 해요 헤헤 담에볼때까지 건강하세엽!빠빠~^^
**(보태기)**이번에 몰랐던 은주언니,혜숙이언니,학수오빠,대영이오빠 (이름 다 맞
나여?^^)암튼 알게되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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