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 지 잘은 모르겠네요..
은주와 잠깐 연락을 해봤는데,
아이들에게 전화 연락하는 것이 좀 늦어지는 듯...
근데, 놀러가는게 뭐예요?
새벽에 어디 가기로 했어요?
월요일 새벽에?
저... 별로 안 힘들어요... ^^;
미리 걱정하지 마시라고, 글에 오해하지 말라고 썼는데,
신경 써주셔고 고마워요.
근데, ^^
전도사님 글에 답을 했는데, 못 보셨는지...
청년부의 직책이 물론 중요한 것이지만,
저의 걱정은 딴 곳에 있답니다...
하나님께 의지...
우리 모두 같이 해요.
지금 사단은 우리 모두에게 속삭이고 있어요.
특별히 부탁하고픈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 기도, 기도...
맨날 하는 말이 이거지만,
앞으로 더 많이 하게 될 거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함께 하는 기도에 대한 갈급함이 많답니다.
기도회 준비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하고픈 것,
또 생기면 바로 연락드릴께요. ^^
이상희 wrote:
> 어떻게 준비는 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
> 더 잘하시겠지만 서도...
>
> 전 회장이란 굴래에 벗어난게 한편으론 넘 멋지고 한편으론 서운 섭섭하고...
>
> 뭐 그런저런 가분이랍니다.
>
> 지웅이는 회장이라서인지...예람의 발자취가 크군요...월~~~
>
> 많이 힘들죠?
>
> 웅...내 경험상 회장을 맡을땐...딴 사람에게 기대하면 안돼...넘 아픈 일이지만...
>
> 임직을 맡게 되면 꼭 사탄은 우릴 가만히 안두는게 문제이지...
>
> 참 걱정되는건 너희 들이 친구라서 장점도 많지만 어쩜 어려운 부분도 있을꺼여...
>
> 그때 기댈것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라는거...
>
> 원망도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원망을 해야 한다는것이겠지...푸하하하
>
> 김태영 전도사님의 말씀처럼 넘 힘겹게 할 필요 없어
>
> 하나님은 너 편이시며 우리 또한 널 응원 할테니깐....
>
> 네 감정되로 청년부의 부흥을 꿈꾸면 그 대로 행하면 된단다...
>
> 욕심 ...참 그게 무섭더라......
>
> 누나가 아까 문자 보냈는데....씹냐?? ㅡ,ㅡ;;;
>
> 일있으면 얼릉 애기 해두그라,,,,,미리 조금씩 준비하게....오케이 바리???
>
> 그리고 놀러가는거 새벽 아니냐???
>
> 그런걸루 들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