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군요.
저 어제 김장훈이랑 지오디랑 봤슴다.
짜슥들 진짜 잘생기고 또 춤도 잘 추더군여. 기집애들이 소리지를만 하겠더라구여. 쫌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서도...^^
근데 저라면 그렇게 스토커마냥 뭐 좋아하는지, 뭐 했는지, 뭐 할지, 다 알고 또 손만 까딱해도 꺄악~~~~꺄악~~~ 소리지르면 정말 미쳐서 못살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쫌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것도 하루이틀이죠.
네? 뭐, 뭐라구여????
니가 더 불쌍하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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