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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0.12.03 23: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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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처음왔다. 청년부 5년차로서 전부터 이렇게 청년부 만의
공간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엇으면서도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탓에, 모르고 지내다가, 조금전 잠시 피씨방에 들려
검색하다가 생각이 나서 들렸다. 아담하게 아주 깨끗하게 꾸민것
이 마음에 든다. 이것저것 신경 많이 쓴 티가 나기도 하고..

문뜩문뜩 교회의 이미지가 이곳에서도 나는것 같아서 몇마디 적어
보았다.
후후.. 이젠, 다른 이야기도 적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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