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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2000.11.28 2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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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잼있었어여. 시간이 그렇게 많이 지났는지도 모르고, 빠져있었습니다. 봉기아저씨,
문영누나, 현덕,지웅.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마주하고 하는것 보다 말이 쉽게 나오는 장점이 있군요
빨랑 예람에서두 맘 놓구 했으면 좋겠다. 아직은 잘...
석준아! 힘내라. 글구, 12월7일까지니까 아직 가입못하신 분덜은 얼렁 하세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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