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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전는 85 조충철이라고 합니다. 예전(86년부터 90년 기간 동안) 청년1부 편집장, 부회장, 회장, 간사, 청년2부 편집장을 했던 사람이죠.

여러분이 준비한 홈커밍데이에 저녁 5시 30분 쯤에 잠시 들렀습니다. 그런 자리를 준비한 1,2부 여러분에게 감사드려요. 근데, 와야할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질 않아 남의 집에 와 있는 느낌이었어요. 이번을 계기로 선후배들이 서로를 기억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현재 선배들도 '다음카페'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죠. 시작한 지 얼마 안됐지만...

항상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에 이땅의 가난한 자와 더불어 지내시며, 약한 자들의 처절한 고통의 몸부림을 감싸 안으셨던 그리스도 예수가 살아 숨쉬기를 소망합니다.


- 때늦은 밤에 선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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