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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누나~!~! 나여 석준이...

정말 정말 열심히 했어엽~!~! 우헤.. 몰라~!

암튼 그렇죵~!~!~!! 다름이 아니라...

동조형이랑 벌써 합의 봤어!! 여긴 청년2부도 맘껏 사용하기루 --;

뭐 합의 봤다고해성 --; 크게 달라질건 없지만~! 그냥 그렇단 거쥐.. 헤~~

암튼.. 맘껏 끼셔요!! 환영 환영~~!

글구.. 한글97, 정하누나한테 있어~!... 아직 못받았는데...

정급하면 "워디안" 줄까?? 한글97의 후속버전으로 10월에 나왔어.

헤헤... 몰러 몰러~!~! 빠이 누낭~!


박문영 wrote:
> 음...
> 오전 12:50...
>
> 아직도 피시방에들 계시겠죠?
>
> 전 집에서 얼굴 잘 씻고 손가락을 떨며(아까 뒤풀이 때 너무 잘 먹어서 괜찮을줄 알고 잘못하면 손 떨린다는 그 반알의 약도 거뜬히 먹었더니만,꼭 추위에 떠는것 처럼 자판 두들기기가 어렵군요.흑흑흑...)
>
> 그냥 자기가 아쉬워 예람에 들러봅니다(청년 2부는 왜 이런게 없을까? 아침에 일찍 회사가서 읽어줄 수 있는 회사원들은 많을텐데...기술자가 없나?...누가 좀 안 만들어 줄래요?아님 그냥 슬그머니 낄까????)헛소리 쓰는것도 손이 떨리니 더 힘들군요.
>
> 많은 이들이 피시방에 있겠죠?
>
> 은영인 벌써 글 올려줬고 왕언니 박간사(난 언니랑 연기하는게 참 좋아.안무 못한다고 투덜대지만 언니 특유의 아무도 흉내 못내는 그게,진짜 이뻐.은희가 은희같이 솔직한 안무로 예쁜것 처럼...) 는 메세지로 보아하니 집일테고 은희도 칼로 집,상흰 오빠랑 갔을테고 아닌가? 어제도 무리했는데 오늘은...영~(어?이건 은희 대산데?히~~~)
>
> 혜숙,현덕,지웅,원철 또 연출님,오간사님,윤구,은주..(에구에구 잘 모르겠다~~~)는 피시방? 멋진 연주팀 동신이도 집,은경도 세희랑 집(?어감이 쨈...),절대 전화 안 받는 현우도 집?이 사람도 아닌가? 내 묵직한 돈다발,그리고 낫(?)칼 만드느라 수고한 정희 주영이 이것저것 못 만지는게 없는 은영이의 닭살 반쪽 함,그리구 복부인 처럼 그 옆에 딱 지키고 있던 정하(헤~),롱핀 무지하게 돌린 근태,또 경일과 우리의 힘센 조연출 근우...
>
> 그외에도 추운 날씨에 상희 기다리느라 고생하신 태환형제(?부르기 참 어색하군요.어제 첨 몇마디 해본거 같은데...)일찍와서 찌라시(?난 왜이리 단어에 약하지?...)붙인 대영과 진희,선전용 얼굴 유석...피곤한 눈으로 데려다 주시겠다고 제 이름을 부르시던 전도사님,홀로 있을 때, 그 큰 눈으로 뚫어져라 쳐다보시며 악수를 권하시는 장집사님,개인적으로 굉장히 죄송한 김간사님(비디오하며 모이는거하며...)오늘 첨 얘기한 학수란 형제(? 친구?...)우리 예쁘게 만들어준 희정언니(너무 반가웠는데...작년 생각도 나고)와 그 남편아저씨,자칭 독일 소시지 정숙(야!너 사실은 정말 날씬하고 이뻐!)아까먹은 징거버거...그리고 교회 화장실앞 계단 못올라가게 막아주시며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후암교회 많은 교역자님...우리의 발 소리에 밤잠 설치신 사찰님 가족...
>
> 아휴~이리 쓰단 잠도 못 자고 아무도 안읽는 사태가 일어 나겠네요...
> 왜 이리 말이 많지?난 목사님도 아닌데...(으윽!내가 연출님이 돼가는거 같네...)
> 다들 어여가서 자요!
> 낼은 홈 커밍데이!!!
> 어찌보면 뮤지컬은 화려하고 이 일은 적은 사람들이 용쓰며 준비하고 대다수는 그냥 자리만 채우는거라고 생각하기 쉬운 날이지만 "절대 아니라는 사실!!!"(저도 죄송하지만...)
>
> 우리 기도하는 마음으로 잡시다.그리고 기도하며 교회옵시다.내일(오늘..)의 예배와 만나게 될 많은 사람들 나누어질 모든 얘기들 많은 준비된 행사들...이 모든것 위에,전에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 준비된 마음으로 더 풍성한 예배가 되길...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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