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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2000.11.26 0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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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았죠.. 연기하면서도 짧단 생각했는데.. ^^;

많이 떨었지요. 얼굴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굉장한 분장을 하고말이죠..

지우느라 애먹었답니다. 세번 클린징했는데도 묻어나오는 화장..

집에서 스팀타월해줬더니 좀 났군요... -_-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구요. 참 즐거웠답니다.

지금은 주보표지만들려고 컴합니다. 지금까지 동생이 컴하느라 기둘렸죠.

나두 스타하러 가고팠는데 너무 늦으면 집에 죄송해서...

그동안도 맨날 늦었는데 오늘까정그러면 안될것같아서 구냥 들어왔죠.

연출님께 젤 죄송하네요... 그분의 유머... 이제야 꾀뚤었는데 아쉬워요.. -_-

주일은 홈커밍데이때문에 또 바쁘겠지요. 모두 힘내서 끝까지 잘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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