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많이 피곤합니다. 목도 아프고 삭신도 쑤시고.. -_-;
아까 연습을 하면서 문득 내일이라는 것이 너무 슬프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모이는것도 힘들고 때로는 싫고 귀찮기도 했지만,
이제 오늘 이후에는 이런 모임이 없을테니까요...
그저께는 매우 떨리더니 오늘은 담담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함께 했던 모든 분들~ 수고많았구요, 감사합니다~!!
참 즐거웠습니다. 정말 상처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은 즐거운것만 생각나요~! ^^
그럼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