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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0.11.22 14:28:30
360
한 이틀정도 안 들어온 것 같은데 글이 넘 많아서
읽느라 힘들었어여~
정말 대단하네여~
다른 어떤 곳을 가도 여기처럼 글 많은 곳은
볼 수가 없어여~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며 예람의 글 다 읽었어여~
그치만 이젠 가서 할 일이 있네여~
비전 페스티발 준비 잘 되고 있으신지...??
도와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저도 꼭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날씨가 마니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여~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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