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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0.11.21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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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꽂이에 꽂혀 자리만 차지하다가 폐품으로 버려졌던
'묵상하는 사람들'을 11월달엔 계속 보게 됐슴다...
매일 아침 유치원에가서 아이들이 오기전 교실에서 보는데
참 좋아요....
추수감사절기라 감사에 대한 좋은 말씀들이 많고요...
그치만 주일이라고 쉬면 안되는데 그레 잘 안돼네여....하하

자뎅이가 아침에 전화왔는데
아침일찍 공항으로 간다면서 전화가 왔더군요,,,
꼭 처음 연수가던날 같았답니다....
자옥이가 잠시 있다가 또 가버리니 이상타...
그치만 2월에 오니까뭐...

감기가 올려는지 머리가 참 아프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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