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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11.14 0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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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님께 나아갈 때의 자세,
예배할 때의 자세가 이것이다 이겁니다.

솔직히 저의 비법이 아니라
지웅이가 훈련받고 있는 선교단체에서 배운 겁니다.
배웠으니까 남줘야지요... ^^

실제적으로 써먹을 수 있을 때는,

예배해야하는데, 예배시간은 다가오는데,
예배에 찬양이나 사회나 기도나 헌금위원이나 광고로 준비돼야하는데
마음이 불편할 때,
친구와 다퉜다든지... 꾸중을 들었다든지... 기대한 일에 실망했다든지...
몸이 안 좋을 때,
밤을 샜다든지... 병을 앓고 있다든지...

바로 이럴 때 직빵으로 써먹을 수 있지요.
순수함과 단순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

사실 이럴 때만 써먹는 자세가 아니라
항상 이래야 한답니다.
긴장하고 순수와 단순으로 준비돼야지요... ^^;

이해가 되셨다면 피드백해주세요.
(씹히면, 민망하잖아... ^^;)

아!
어제 지웅이는 순수와 단순으로 나아가서
은혜로 회복되어 시험을 열심히 봤답니다.

건실한 교회 찬양팀 세우는 찬양 인도자 학교 수료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아이 부끄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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