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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0.11.03 13: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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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엔 드뎌 새벽기도 갔다...
아침일찍 새벽목욕윽 갔을때가 떠올랐다...세자매 출동~
교회에 가니 민망했다... "어이구 세자매 왔네..."
교역자분들의 환영,,, 쑥쓰러라~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전에 있었다...
그래도 좋았다...
새벽에 별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는데...
글구 울 동네에 닭이 있다니...꼬꼬댁~꼬꼬꼬꼬~
참으로 정겨워라~
환한 불빛의 교회를 등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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