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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걷는 이길이 혹 굽어도는 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 아파도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할길을 잘 아심일세



내 마음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쎄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없이 쓰러질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할길을 잘 아심일세





어두운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것 맏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수 없는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아른거려도





운명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니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





차츰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 뚜렷이 보이리라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시험보는 지체들에게 힘이되길 바라며...
이럴수록 주님과 더 친해지기야...
왜 하나는 뜸하지?
시험이 왕 힘든가?
하나가 조아하는 유지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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