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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2000.10.18 1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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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군요...(이건 맹구 목소리로 읽어야해요.*^^*)
오백원짜리 소세지는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거죠?! 나도 디게 좋아하는데...매 번 껍질을 잘 못 까서...^^;
진짜 타워버거 먹으러 가는 거죠?! 와~~~신난다!! 어....타워버거가 지금 먹으러 오라고 막 불러요............제가 지금은 글 쓰니까 나중에 꼭 가겠다고 말하고 왔습니다. 뛰어갔다 왔더니 막 땀 나요.........................이해해요.요새 가을이잖아요.^^;
아..날씨 진짜 좋아요.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보고, 듣고 싶은 노래 다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럼...바빠서 이만......^^;


김태환 wrote:
> 저는 지금 500짜리 쏘세지를 먹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천하장사니, 둘리니 하는 것들밖에 없었는데, 이녀석은 크기나, 두께, 맛에서 정말 맘에 쏙 듭니다. 가격이 좀 쎈것이 불만이지만...
> 한 열흘만에 들어온거같은데, 역시 올리는 이름들만 올라와 있군요.
> 주영이가 걱정한것처럼...
> 그래서 였는지, 주영이가 계속 글을 올리라구 하더군요. 고맙죠뭐.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이 준비하는 뮤지컬연습 구경을 한적이 있습니다.
> 다들 바쁜중에도 시간을 내서 연습하시는 만큼 좋은 성과 있길 빌겠습니다. 어떤것이 좋은 성과 인지 잘 모르겠지만요.
> 어릴때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그럴때 교회에 안다니는 한사람씩 데리구 오라구 그랬는데...
> 어쨌든 요번주에 다들 건강하게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구, 정희야 배신하지마. 배신은 두배다.
> 동신아 나두 정말 동물원이 좋아. 니가 믿을지는 모르지만, 정말이다. 특히, 사파리...리.리.
> 주영이는 보여주기루 한거 빨리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리구, 시간내서 타워버거 먹으러 가자. 어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 다들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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