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상희언니랑 저랑 줄무늬 벽지처럼 도배를 해 놨습니다.^^ 정말 다들 요새 바쁜가 봐요. 아니면 쓸 말이 별로 없던지.. 그 것도 아니면 컴퓨터에 앉을 힘조차 없던지....다들 "뭐래~"라고 말했죠?! 이젠 진짜 제 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환청까지 들리고~^^
생각해 보니 왜 나누지 않느냐고, 왜 나만 얘기하느냐고 말하는 제가 좀 우습습니다. 그냥 제가 얘기하고 싶어서, 계속 들어와서 쓰는 건데..괜히 어린애들처럼 조르는 것 같아서......^^; 그래요. 말하고 싶을 때 말해요.......................허!! 이러다가 상희언니마저 떠나면........난...ㅠ.ㅠ
언니!! 진짜루 가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