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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0.10.16 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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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쎄여~ 정수예여.. 하하..
간만에 오니 넘 조으네여..
예람은 언제와도 참 편하구 조아여..
정수는 지난주에 셤두 끝났구
알바두 끝냈구..
이제야 조금은 여유가 생겼답니다..

셤중에 영어듣고 받아쓰는 셤 때문에
영어테잎을 녹음하던중에 작년이던가?
지웅이가 녹음해준 가스펠 테잎을
발견했어여... 새벽이슬같은...
노래연습하라면서 우리동기들에게
여러가지 가스펠을 함께 녹음해줬던건데
학교를 오가며 들어보았쪄..
가스펠은 언제들어두 조아여.. 하핫..

근데 그중에 참 잼난 노래가 있더라구여..
어쩌면 촌스럽다구 느껴질 만한..
누가 불렀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가사중에

"세상의 소금이 되어 썩지않아야 하건만
이처럼 맛을 잃은 소금이 되었으니~"

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맞나??
암튼.. 자꾸만 생각나는거 있쪄..
혼자 중얼거리다 피식웃고 그랬어여..
하하하.. ^^;;

간만에 오다보니.. 넘 길군여.. 캬캬..
그래두 끝까지.. ^^;;
(원래 쓰려던건 이게 아닌데.. ^^;;)

미테미테 소중한 사람에게란 글들 있쪄..
저두 친구에게 메일루 받았는데 오늘에야
확인한거 있쪄.. 진작봤음 젤첨으루 답해줬을텐데..
암튼.. 전 친구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여..
대학가더니 마니 변한 친구...

그리구 미테 언냐들 글읽어보니 정말
친하다구 생각되던 사람들두 다시 보이게 되더라구여..

그래서 말인데여.. 주영언니가 보게될진 모르겠지만
이번 예람 원고두 잘 안모이는데.. ^^;;
이벤트루 저 글들 다 쓰면 어떨까여??
걍 미테 계속 이어지는 글들보구 생각해봤어여..

암튼 넘 길어서 이만 짤라야 겠네여..
다들 월요일 행복하게 시작하세여.. 호홋.. 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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