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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0.10.10 03: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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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신이 오빠랑 싸우지 않았다!!!
다만 공동체를 위해서...어떻게하면 잘 이끌 수 있을까하고...
모의한것 분입니다!!!
우리의 열정이 넘 과해서(?) 그렇게 보였나???
동신오빠가 77임에도 불구하고 76이라고 우기는
그 가난도 난 이해하는 착한 후배인걸???
먹는걸 좋아한다구...???
무슨 소리 우리는 독서토론이나 기도회등...이런걸루...
하여간 ...
교회 열심히 다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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