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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0.10.04 0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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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뀐 예람에 첨으루 쓰는 글인데 우울하다..
오늘 하룬 넘 힘들었다..
오늘뿐만 아니라 요즘 계속 그렇지만.. ^^;;
학교 조별발표 준비가 있어서 피씨방엘 왔다..
영어채팅하는건데 이제야 끝났다..
밖엔 디게 춥구 무서운데 여기서 나가기 무섭다..
늦은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루 없다..
빨리 집에까지 뛰어가서 또 남은 숙제를 해야한다..
휴.. 낼은 또 알바를 해야하구...
요즘 짜꾸 짜증만 내구 클났다..
다들 걱정만 하는데..
넘넘 미안하구..
하핫.. 얼른 집에나 가야겠다.. ^^
모두들 좋은꿈 꾸시고 낼 아침엔 행복하세엽!!

참!! 담주까지 예람 원고 내주세요..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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