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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0.09.29 0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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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껏 한 번 웃어보고 싶은 날입니다.
그냥요...
웃을 일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동신오빠의 글이 마니 보이네요~
요즘 할 일이 없나?(히히 농담이예요~)
제 글도 많죠?(호호 나두 할 일 없나봐여~)
사실 레포트 낼 게 산더미인데 언제 다 할런지....
모두 중간고사 전까지 내야 할 것들이예요~
중간고사두 걱정이네요~
시험 한 번두 안 본 사람처럼 이번시험은 미리부터 괜히
긴장이 되네여~
중간고사 끝남 체육대회가 있거든여~
요즘 매일같이 모여서 체육대회에 대한 회의를 하는데..
무슨 고등학교 체육대회 하는 그런 기분이예요~
이번만큼은 왠지 재밌을 것 같은...
상금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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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머하구 사세여?
요즘들어 다른 사람들은 머하구 살까 그게 궁금하더라구여~
수요예배때 사람 마니 오나여?
담주엔 수요예배 가야지~
다들 꼭 오세여~(내가 가니까 다들 안올까?)
글구 지웅아~
나 담주부터 성경공부 같이 할께~
지금두 계속 고민이긴한데 그래두 하는게 더 낫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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