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시에는 어찌해야하나...
새벽기도는 흔들리면 안 되는 계획이라 생각합니다.
지웅이는 새벽기도 갈꺼래요~!
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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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몇몇의 형제들이 모여
새벽기도를 드리고,
용산 고등학교에 가서 농구를 했답니다. 조깅도 쨈하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준비 없이 기대만을 가지고 모인 모임이었는데,
처음치곤 괜찮은 '시작'이었습니다.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형제, 자매 상관할 것 없이 많이많이 모입시다.
우리 교회 새벽기도는 5시,
교회앞에서 6시 15분까지 기다리다 용고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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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가 와요.
그래서 지웅이는 청년부실에서 띵까띵까 할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띵까띵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