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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여기에 이런말을 남겨서 많은 청년1부 지체들이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위의 제목에 쓴 말은 제가 사랑하는 은희에게 하기엔 제자신이 너무 부족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목놓아 말씀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계속해서......

물론 은희 뿐아니라 우리 모두에게지만...
오늘은 은희를 꼭 찝어 얘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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