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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2000.08.29 0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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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윤구가 노래를 부르던...
물좋은 ~~ 골뱅이 입니다..(pc방)
오빠가 키보드에 요구르트를 흘린후...키보드가 고장나서...
이렇게 멀리까지 나와서 컴을 이용해야 한답니다...휴휴~~
에...음....굳이 할말은 없었는데...들어오니깐..
왠지 써조야 할것 같아서,.....우히히!!!
요즘은...부우우쩍...크면 모먹구 살까... 마니마니 고민합니다..
한때는 꿈도 희망도 많았던 나인데.....
여행도...공부도...멋진 그림을 그려보고자 했던...것들이..
생각 많큼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어린것이 왜이러는지 모르겠지만...사실은 시작하는것이 두려운것 같습니다...
왠지 하는건 모두 잘해조야 한다는...이상한 강박관념이..저를 마니 누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하턴....보시는 분들 혀를 끌끌 차면서 "어린 놈이..."라고 말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 해보지도 않고 손을 놔버리는건...정말...몹쓸 일입니다..
으구..속터져...여하턴...주절주절..말이 많습니다..
한주...동안....몸도 영혼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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