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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민 2000.08.27 0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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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 축복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두 바라지
---- 말구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 가르쳐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대두
------------- 원망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 에요.암것두 바라지 않고 주
----------------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 아깝지 않은 베풀
-------------------- 수록 기쁜 그
--------------------- 런게 바로
----------------------- 사 랑
------------------------- ♥


언젠가 제가 쓴 글이 생각이 나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버릴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하면 질문한 그 사람을 이상하게 보겠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 아니 그런 분이 계시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
너무 자주 저는 그 사실을 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 자신이 초라해 질때도 많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길 바라죠. 하지만, 이런 초라하고 별볼일 없는 저를 그분은 목숨을 버리고 구하셨어요.
우리 모두 이 사실을 매일 매순간 기억하며 살아요.
청년1부 형제 자매 여러분 리트릿 모두 가셔서 은혜받으시길 바래요. 제 몫까지 은혜 많이 받으시고 저를 위해 잠시나마 기도 해주세요. 사랑하는 청년부 힘내시고 주님의 사랑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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