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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2000.08.27 0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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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이런 글로 감동시키고~~~~
내가 이 글을 읽고 진지하게 생각해 봤는데 너 애인 생겨서 안 올라오는 거지?! 치! 그래~ 내 학교 친구들도 동네 친구들도 사랑보다 우정이라고 너 밖에 없다고 그러더니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으면서 사랑따라서 다 가더라~~
우! 어서 올라와서 보고해라! 말만 잘하면 다 용서해 주겠다!!
...보고 싶어*^^*

우상민 wrote:
> ------------ 정말로        어렵죠
>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 --- 축복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 ---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두 바라지
> ---- 말구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 ----- 가르쳐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 ------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 ----------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대두
> ------------- 원망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 -------------- 에요.암것두 바라지 않고 주
> ----------------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 ------------------ 아깝지 않은 베풀
> -------------------- 수록 기쁜 그
> --------------------- 런게 바로
> ----------------------- 사 랑
> ------------------------- ♥
>
>
> 언젠가 제가 쓴 글이 생각이 나네요.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버릴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하면 질문한 그 사람을 이상하게 보겠지요?
> 하지만 그런 사람 아니 그런 분이 계시답니다. 바로
> 예수그리스도...
> 너무 자주 저는 그 사실을 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 자신이 초라해 질때도 많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길 바라죠. 하지만, 이런 초라하고 별볼일 없는 저를 그분은 목숨을 버리고 구하셨어요.
> 우리 모두 이 사실을 매일 매순간 기억하며 살아요.
> 청년1부 형제 자매 여러분 리트릿 모두 가셔서 은혜받으시길 바래요. 제 몫까지 은혜 많이 받으시고 저를 위해 잠시나마 기도 해주세요. 사랑하는 청년부 힘내시고 주님의 사랑을 잊지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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