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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2000.08.26 1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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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밤새도록 비가 왔나 봅니다. 때 늦은 장마 같아요.

사실 어제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더라면 수요에술무대를 가려고 했습니다. 이현우도 보고 김동률도 볼려고... 어쩜 김동률은 목소리도 노래도 얼굴도 그렇게 우울할 수 있을까요?!... 신기합니다.

어제는 예람지 편집할 사람들끼리 교회에서 잠시 모임을 가졌습니다.
목요일까지만 해도 예람지에 대한 구체적인 감각이 없었는데 어제 이후로는 카운트 다운이라도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제가 내일 많은 사람들에게 원고 청탁서 드릴테니까 꼭 좋은 글 써 주세요~~~

이제..교회 가야겠습니다. 내일은 초등부 '안드레 소개팅'이 있는 날이거든요. 가서 귀여운 아이들을 위해 멋지게 초등부를 장식해야 합니다!! 아!!! 저 핸드폰 또 생겼어요. 이제 저한테 연락하고 싶어서 미치겠던 사람들 연락하셔도 되요! 그런데 보여 달라고는 하지 마세요..



아직도 비가 옵니다. 주룩주룩
아...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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