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이 13일 주일이니 어제는 글이 없었네?!
지웅이는 지금 집이랍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1집을 들으며...
'은혜로만 들어가네'가 나옵니다.
지웅이는 찬양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그래서 관리국인데도 불구하고, (관리는 제대로 안 하면서...^^;)
또 누가 억지로 시키지도 않는데, 밉살스럽게도
매주 기타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합니다.
많은물소리나 어떤 찬양 악보들을 보면, 언젠가부터
괜히 전과 다른 관심 같은 것들이 생기더군요.
사실 청년부에 있는 악보 거의 한 장씩 다 저희 집에 있답니다.
3공화일에 넣어뒀지요. (윤희누나 봐주~ ^^)
'광대하신 주'라는 찬양을 아시나요?
지금 나오는데,
모두 함께 노래하고자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사랑하는 청년부원들과 함께.
지금은 사랑이 많이 부족하지요...
하지만 머지않아 많이 부족한 사랑이 아닌,
충만한 주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청년부원과 함께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광대하신 주님'이라는 찬양도 함께하고 싶어요.
한두 곡이 아니랍니다.
아~
그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