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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0.08.04 0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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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산상 부흥회를 갔다왔습니다,,,,
정희,혜주,정수,한나...그리고 동신오빠랑 함께....
다 덜 피곤했나봐...수기 쓴다고 하더니만....
하여간의 우리는 부흥회 마지막날 갔습니다...
가서 참 즐거고도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형주 장로님의 찬양과 어울려진 간증을 통해 많은 도전도 받고...
아실려나...제 기억으로는 옛날에 연예가 중계 사회도 받던 분이고
열린 음악회 사회도 보신 분으로도 알고 있는데...
옛날에는 참 인기도 많으셨고 명예도 누릴셨던 분이셨지만,,,
대마의 사건으로 그 있던 명예도 인기도 한순간의 사라졌던 것이었습니다.죽고만 싶으셨던 그 시절 서대문 형무소에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다시 만나 새롭게 변화 되었슴을....어릴적 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그분이였지만 너무나 절망적임 상황들..그때 죽을려고한 자신에게 어머니가 건네주신 성경은 큰 힘이 되었답니다. 처음엔 그 성경을 받자마자 내버려두었지만 주님은 결코 버리시지 않으시고...그리고 그 성경을 편 순간...
정말 왜이리 이토록 주님이 자신을 사랑하시는지...무엇때문에 자신을 위해 이렇토록 힘겨워하셨는지...자신을 버리실만도 하시건만...
이제서야 그 까닭을 알고 주님의 일꾼으로서 지금은 사역의 기쁨을 나누신다며 그 기쁨을 나눌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또 그분의 말씀처럼 우리는 주님의 갈보리 십자가의 사건을 자주 잊는것 같습니다.나를 위해 아무 이유없이 십자가를 지셨던 주님
그 분을 말입니다....
그리고 다 아실만한 찬송...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물이 변하여 포도주?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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