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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07.26 23: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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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궁금하군요.
잘 돼고 있겠지요?

사실, 좁은 저의 속을 들여다보자면...
처음에는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임역원 회의에서 언급된 적이 있나요?
광고가 늦게 된 것도 있고...
솔직히 군 때문에 못 가는 것이나 다름없잖아요.
정지웅이의 마음에 들고 안 들고가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

근데, 하나님이 저를 안타깝게 보셨는지 제 마음을 고쳐주시더군요.
기도해야할 부분들을 나눠주셨음 좋겠습니다.
비록 항상 간절히 기도하진 못하지만,
이곳에 기도제목이 올라오면 저뿐 아니라,
간절함이 있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을테니까요.

오늘 수요기도회에도 기도제목으로 안 올라왔던데,
교회에는 말이 된 건가요?
아니면, 전해지고 있는 중인가?
그렇지도 않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가는지도 궁금하다.
석준이가 간다고 했었나? 좋겠다.
아이 궁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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