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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2000.07.18 18: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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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야!! 마치 '시스터 액트'를 보는 것 같아~~~ 다 같이 페인트 칠을 하구, 변해간다는 중등부 얘기를 들으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편견이 더 늘어난 것 같다. 정말 맞는 말인데...'우린 주 안에 한 가족^^'! 중등부를 위해서...우리 초등부를 위해서 별로 기도하지 않았으면서 심통쟁이 같이 불평만하고...

암튼 힘들었겠다. 정수랑 하나랑..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아이들도 너희들의 정성을 봐서 이젠 정말 '멋쟁이 중등부 학생'이 됐으면 좋겠다. 주일에 놀러갈께~


이정수 wrote:
> 히히.. 정수입니다.. 요즘 예람에 자주오죠.. ^^*
> 어젠 모두들 편히 쉴 수 있는 휴일 이었는데,
> 중등부의 환경미화를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 오전 10시부터 모여서 이하나 선생님의 미적감각(?)으루
> 시작된 페인트칠은 오후 6시쯤에서야 끝났습니다..
> 모두들 피곤하여 지쳤지만 깨끗해진 중등부를 보니 넘넘
> 기분이 좋았습니다.. ^^ 깨끗한 환경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 더욱 경건한 모습이 되길 기도합니다.. ^^V
> 요번주 중등부 예배는 예전과는 달리 조용히 드려져서 교사들이
> 기뻐하였답니다.. 중등부는 모두들 가기 싫어하는 곳이 아닙니다.
> 이젠 깨끗한 환경과 조금씩 변화하는 아이들..
> 무서워(?)하지 마세여~ 우린 주안에 모두 한가족이지 않습니까..
> 주일날 중등부에 놀러 오세여~!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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