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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0.07.14 22: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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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느낌을 알거 같다...
속에서 부글부글 오랜시간동안 들끓고 있다가...
밖으로 거대한것이 분출되는 그 ....
'욱'하는것과는 다르다...
참고참다가 터져나온 것이다...
난 화산의 그웅장한 광경이 떠오르기만 한다...
웃기다..살다보니...
근데 .. 이럴때일수록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씀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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