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사람들, 그리고 최고이신 하나님과 함께한 수련회가 벌써 끝이 났습니다.
계속 밥만 먹다가 온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주님 말씀도 많이 먹고 와서 기분 좋습니다.
잘 모르던 사람들, 특히 언니들과 많이 친해져서 후회할 수 없었던 3박4일이었지요.
Q.T로 하루를 시작하고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을 만들며, 재밌있는 놀이들로 서로와 더 즐겁게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팹시맨과 마피아게임은 땡..이란 말을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
잊지못할 내 아름다운 때의 수련회입니다.
더 나누고 싶은데 쏟아지는 잠때문에 글이 정리가 안되어 이만 쓸께요.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P.S : 아래 글쓴 1등과 2등은 저와 같은조예요. 역시 우리조는 에이스만 모인게 아닐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