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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0.07.05 01: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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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어 왔으니까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날씨 무지하게 덥고 다들 어찌 사시는지..
무지하게 피곤한데 잠이 안와서 들어와 봤어요~
밤인데도 날씨 엄청 덥네요~
주일날 일찍일찍 집에 오니까 청년부 사람들 본지 무지하게
오래 된 것 같아요~ 후후~
수련회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죄송합니다..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가지도 않고..
졸려요~
이젠 가서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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