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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선 2000.06.30 1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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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은영 은주
샬롬이어요...
진작 얘기하고 싶었는데..지금 기냥 여기다 남깁니다
주일마다 아들과 씨름하구 학교생활,여러가지 활동들 하느라 힘들텐데두 ...웃음 잃지않구 같이 있어주어 고마와요...
그대들 덕분에 언닌 찬양하는것이 넘넘 즐겁구 행복하답니다
해야할것두 많구 하고싶은 것도 많은 지금 이시기에
그대들에게는 황금같기만한 이시기에
나와 시간을 같이 해주어 넘넘 고맙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주님의 기쁨이 되어주어 아마 그분은 더 좋아하시겠죠?
내가 이런말 할수는 없겠지만요...

아이들이 두분 선생님을 넘넘 좋아해요...
나두 그렇구요...
우리 같이 찬양의 비전을 나누어요 이렇게 말하면 무지 거창한데...
별거아니라 나랑같이 찬양하자구
거참 요짜 붙이니깐 좋긴한데...어색해서리..안그래요?
지금 나가봐야해
은영 축하해 가족을 사랑하는맘 정말 이쁘당
나중에 만나 더얘기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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