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언니~ 나야 주영이~~@^^@
나 이제 자주 올께. 너무 외로워하지마!!
나 오늘 친구들이랑 인사동 갔었다.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라는 전통찻집에 가서 수정과도 먹고~
솔직히 버거킹 가서 치킨버거 먹고 싶었는데 친구가 자꾸, 우린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져야 한다면서... 그런데 전통찻집 디게 좋았다!^^;
언니랑 정희언니도 담에 꼭 같이 가자! 조치?!^^
있잖어~ 이번 주에 학교에서 책상줬다! 디게 멋있어! 정말 거기 앉으면 뭔가 있어보여!! 마치 '일하는 여성'같애~~ 그저께 자리 추첨했는데 내 자리 디게 좋아~ 바로 옆에 창문있고 스팀도 있고 앞에 테레비도 디게 큰거 있다~~ 아!! 학교에서 의자도 줬다!! 그래서 좀 많이 좋았어!!!*^^*... 그런데 나 거기 혼자 앉아야 해... 그게 가장 큰 문제야... 사실 한 사람 있긴 있는데 (한 분단에 책상이 6개야) 그 오빠 주특기가 여꾸리 찌르는 거거든...정말 싫어~...그래도 난 기독교인이니까(?) 친하게 지내야겠지...?!
일주일동안 잠을 별로 못 자서 그런지 자꾸 횡설수설한다, 그치?! 이제 잘께~ 나 정말 열심히 할께! 모두모두 핫팅!!
언니의 벗 줘ㅇ
아! 이문범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이상희 wrote:
> 음 글 목록 보기 참 민망타...
> 음 나만 한가한가요?
> 흘흘흘...
> 왜 나만 정신없이 도배를 하는지...넘넘 챙피혀
> 뾰루퉁 왕 삐짐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