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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0.06.16 1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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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갔다왔습니다
김태영 전도사님,하집사님,근우,지웅이....
그리고 삐짐쟁이 비스토를 타구서~~~~~~~~
우리가 머물 숙소도 갔다왔습니다
음...이름이...음...
하여간 무지 좋았어요 샤워시설두,장소두 넘넘 예뻤구요
그리고 아...차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산들은
충분히 우릴 설레이게 만들었구요 하하하
많이들 가서 같이 이 기쁨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솜씨들두 보시구요
다 같이 가서 온천 목욕탕두 가나?(음 이건 자신없당 ^^ )
이젠 혼자 주님의 사랑 간직하기 보다는
다같이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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