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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2000.06.09 1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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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너의 벗 전줘ㅇ
생일에 혼자 보냈다구...미안해 연락도 못해주고...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미친듯이 숙제하다가( 벌써 한 개 끝났다! 제목은 '불쌍한 호박 할머니'야!! 나중에 보여줄께~) 갑자기 너 생일 생각이 나서 마악 쓰는거야.

음... 너랑 안지도 벌써 횟수로 3년째구나. 처음엔 너가 아이들도 잘 챙기고, 얘기하면 재밌고...그래서 좋았는데, 이젠 너가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고, 좋아!
언제나 건강하고 지금 같았으면 좋겠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김군!!^^

너의 벗 줘ㅇ

추신; 한주가 부르자던 노래, 나 모르는데...그럼 난 또 율동?!
다들 나의 율동에 홀딱 반해버리면 안되는데...*^^*
한주, 식중독 걸렸다던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다 나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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