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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2000.06.09 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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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쁜 한 주였습니다.
월, 화 리트릿에 밀렸던 과제물과 시험까지...
리트릿 행사는 기대했던 것만큼 많은 지체들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즐겁고 기쁜 시간들이었어요.
잘 몰랐던 지체들과 이야기 할 수도 있었고,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네요.
아쉬웠다면 기대했던 뱃놀이가 취소되는 바람에...
리트릿 이후는 내 큰 눈이 더 튀어나오도록 바빴어요.
하루에 과제물 3개, 시험, 그리고 또 과제물...
하루 밤이란 시간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구나 감탄했어요.
어쨌든 이제 다음 시험까지 약 10일간의 방학.
신나게 놀고 나면 또 밤새워 시험준비할 일이 기다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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