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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2000.06.02 13: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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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워낙 인터넷 이용하기가 어려운 형편이라...
이해해 주세요.
참 내가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요?
5월부터 청년1부를 담당하게 된 전도사입니다.
부족한게 많은 사람이라서 두려운 마음이 많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6월 5,6일 있을 리트릿(내가 쏜다 탕탕탕?)에 많이들 참석해서 서로 더 많이 알아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후암교회 청년 1부가 진정한 예수사람들의 모임으로 성숙해 가길 기대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아름다운 것들로 채워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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